퍼온겁니다. 원 출처 : http://blog.naver.com/0317love?Redirect=Log&logNo=110079044813
오늘은 배터지게 먹는날.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선택한 저녁메뉴는 횟집
맛있는 초밥정식이 있다고해서 우리가족은 총총총 걸어서 찾아갔다.
위치는 좀 외진곳에 있었으나 맛을알아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꽤 있는듯 했다.
실내는 정말 좁다. 룸이 3개정도
처음 나온 회. 방어, 우럭, 연어, 참치... 진짜 신선하고 쫄깃. 난 참치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다른가족들은 다들 감탄하며 먹었다.
생굴. 완전 탱탱. 신선
제주 자리돔. 정말 맛있다.
드뎌 메인? 초밥. 신선하고 쫄깃
서비스로 회를 더 주셨다 ^^;; 배부른데..
내가 좋아하는 튀김. 새우와 고구마.
이 알밥이 참 특이하고 맛있다. 알밥과 된장이 은근 잘 어울려 개운하다.
우럭으로 만든 해물탕. 얼큰개운으로 마무리
초밥, 회도 신선하고 맛도 좋아 가족들이 다 만족한 곳.
종종 오게될 듯하다.
이렇게 해서 인당 18,000원
점심은 똑같은 메뉴에 15,000원이라고 한다.
위치 : 자양동 한강고수부지 제6관문 전 2222버스 종점옆골목 다올초밥집.
서울 광진구 자양동 590번지 – 02 457 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