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문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100812383275909&type=1&outlink=2&EVEC
원문 제목 : 내년부터 어린이집 지원금 안나와? 학부모들 '술렁'
"2011년 만 3~5세 공통 교육과정인 '누리과정' 도입을 결정하고 교육비 지원에 나섰지만 시행 3년 만에 '예산 떠넘기기' 사태가 벌어졌다."
누리과정은 이명박 전 대통령께서 2012년 월 20만원씩 지원해 주기 시작한 제도란다.
이명박 전 가카께서 왜 이런건 홍보 안하셨나... 4대강땜에 맨날 욕먹어서 그거 땜빵하시려다 그랬나...
어쨋거나...
후임이신 박근혜 대통령께서 바통을 이어받으셔서 집권 2년만에 말아먹게 생겼다.
교육감에게 니들이 돈내라 라고하고 교육감은 대통령 공약이시니 중앙정부에서 책임지라고 핑퐁 치시다
결국엔 예산도 못잡고 파토나는 듯한 형세다.
아니... 뭐... 대통령이 일할려다 진행이 안되면 파토내고 못하겠다고 나자빠지나...
대통령이 나자빠질 정도면 애초부터 무리한 요구를 교육감들에게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결과적으로 이젠 보육비까지 날라가게 생겼나보다...(뭐... 전에 어르신들 생활비도 날라갔는데 뭘... ㅋ)
그렇지 않아도 출산률 바닥을 기고 있고, 여성 대통령이셔서 교육, 육아, 출산율 등에 많은 관심을 보여서 살뜰히 챙겨주시리라 생각했는데...
"잘 기억하고 투표" 밖에 없네...
하지만 3년도 더 남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헿헿헿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뭥미??? 박근혜 대통령께서 또 공약파기하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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