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작 의혹 국정원 직원 상황에 대한 정리 (출처 : from 끌양)
1. 민주당은 국정원이 조직적으로 문재인 비난 여론 조성 시도라는 제보를 받았다.
2. 제보 내용을 추적 중 역삼동의 한 오피스텔까지 도착. (제보를 받고 선관위 위원과 동행했다고 합니다.)
3. 607호에 들어가려면 주민(=국정원 직원)에게 "국정원 직원이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거짓 답변.
4. 건물 밖으로 물어났던 민주당은 해당 주민이 국정원 직원임이 확인되어 재차 방문.
5. 경찰 수사과장 도착. 소방차는 왔다가 물러감.
6. 경찰 수사과장이 국정원 직원으로부터 "오빠가 오면 협조하겠다"고 약속 받음.
7. 오빠 도착.
8. 오빠의 신원 확인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음. (일부 호적이 다르다는 언급 있으나, 진짜 그런 언급 있었는지 불확실. 그러나 경찰은 부모님 이름만으로 신원 확인 종료. 이 부분 역시 사실인지 불확실.)
9. 국정원 직원의 부모 도착.
10. 민주당은 국정원 직원의 부모의 신원도 마찬가지로 확인 요청.
11. 오빠가 왔음에도 국정원 직원은 민주당을 들여보내거나 컴퓨터 내부를 보게 할 수 없다고 번복.
12. 컴퓨터 내부를 못 보면 들어가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이유로 진입 연기.
13. 경찰 수사과장이 오빠하고 먼저 들어가서 재협의하겠다는 주장 역시, 민주당이 수사과장이 약속을 어겼기 때문에 믿을 수 없다고 반발.
14. 중간에 주민처럼 위장한 외부인 등장하여 소란. (어버이연합으로 확인되었다고 함. 누가 확인했을까??? )
15. 민주당은 구체적으로 제보 받은 내용은 국정원의 정보 가공을 우려하여 밝힐 수 없다고 밝힘.
이건 소설~ ㅋ
2012년 12월 12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북한 미사일 3차 발사로 인해 묻혀가는중... 온통 미사일로 포털이 도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