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로 함수명 정의하기 # 쓰기

Posted by 빵빵빵
2010/02/12 11:29 전산(컴퓨터)





우쨋거나 핵심은


인듯한데...

#이 하나 붙으면 문자열로 인식
## 이렇게 두개가 붙으면 함수명을 매크로화??? 할 수 있는듯...

# 하나와 두개의 차이를 몰랐는데... 이제야 알게 되다니... 쩝..
2010/02/12 11:29 2010/02/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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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시밀러 산업

Posted by 빵빵빵
2010/02/11 15:41 경제



출처 : http://blog.naver.com/pokara61?Redirect=Log&logNo=150069360134

바이오시밀러 산업 -- 전도 유망


 

바이오시밀러가 요즘 제약업계의 화두다. 지금까지는 화학방정식을 이용한 신약개발을 해왔으니 그것이 한계점에 다다랐다고 보는 것이다. 더불어 화학 합성신약은 부작용이 많다. 블록버스터급 신약 개발도 요즘은 점점 어려워 지는 추세다. 이와 반대로 바이오 신약은 그야말로 폭발적인 기세로 시장을 키우고 있다. 생명공학 기술의 일취월장으로 바이오 신약 개발은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것이다. 주로 벤처기업들이 바이오신약 개발을 하면 거대 다국적 기업들이 벤처기업의 제품 라이선스를 사서 판매, 유통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돈 없는 벤처 기업 입장에서는 신약 하나만 개발하면 돈방석에 앉기 때문에 기를 쓰고 연구에 매진한다.


아래 동양증권 자료를 보면 알겠지만 바이오신약과 바이오시밀러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이다. 바이오시밀러가 특히 주목받는 것은 지나치게 높은 약값으로 인해 의료보험 재정이 파탄날 지경이 되면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하면서 부터이다. 미국의 경우 지금 워싱턴 정가를 뜨겁게 달구는 핫 이슈는 바로 의료보험 개정 법안 통과 여부다. 오바마의 정치적 생명이 걸린 문제이기도 한 의료보험 분야의 개정은 의보에서 소외된 5천 만명에게 값싼 의료보험 혜택을 주자는 것으로 요약된다. 이 법안이 통과되든 안되는 바이어시밀러 산업의 육성은 필연적이다. 왜냐하면 의료보험에서 지급되는 약값이 너무 높기 때문에 바이오시밀러 약품을 사용해서 약값을 떨어뜨려야 한다. 1/10 정도 가격인 바이오시밀러를 사용할 경우 의보재정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나라 역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규정을 이미 마련해서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삼성그룹이 차세대 수종사업으로 바이오시밀러를 선택했다는 것을 예사롭게 봐서는 안된다. 이미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보면 된다.


그동안 우리 나라 제약산업은 외국에서 라이선스를 들어와 병에 담아 파는 바틀링 산업에서 멀리 벗어나지 못했다. 변변한 합성신약 하나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이오산업에 관해서는 우리 나라를 무시할 수 없다. 얼마든지 경쟁이 가능한 분야다. 조만간 우리 나라에서도 바이오신약과 바이오시밀러 산업에서 지각변동에 버금가는 놀라운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아래 글은 동양증권에서 2009년 9월 11일 발간한 바이오시밀러 산업에 대한 분석자료 이다. 이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정독해볼만한 것이어서 퍼왔다.

 



포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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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바이오 시밀러에 열광하는가?  (동양종금증권)

 

 

R&D 기술력이 입증된 업체로의 선별 투자가 필요한 시점

 

 

◈ 바이오 산업: 1982년 릴리의 인슐린이 첫 제품일 정도로 반 세기도 지나지 않은 블루 오션

 

바이오 의약품은 1982년 릴리의 인슐린이 시판 허가를 받은 첫 제품일 정도로 반세기도 지나

지 않은 블루 오션으로 시장의 관심이 큰 폭으로 증대되고 있는 영역임. 특히 화학적 합성 의약

품들의 특허 도래에 따른 성장 동력 확보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고, 후보 물질 도출이 어려우

며, 합성 의약품 개발시 천문학적 투자 비용이 들어 상대적으로 용이한 바이오 의약품으로 영역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양상임.

 

◈ 바이오 의약품의 성장은 바이오 시밀러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전개

 

바이오 의약품의 성장은 바이오 시밀러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전개될 전망인데,

블록버스터급 합성 의약품의 특허 만료가 이미 상당부분 이루어져 추가 창출 여력이 제한되기

때문임. 반면, 바이오 의약품은 높은 진입장벽, 블록버스터급 바이오 의약품들의 특허 만료 기간 도래, 비용 절감을 위한 각국 정부의 강력한 드라이브 등으로 인해 향후 성장 모멘텀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주요 국가들 시장 선점을 위한 바이오 시밀러 가이드라인 마련에 분주

 

세계 주요 국가들은 폭발적인 시장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이오 시밀러 시장의 조기

선점을 위한 제도 마련에 분주한 상황이며, 이미 한국을 포함한 3개 국가(유럽, 일본)가 규정을

마련함과 동시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음. 미국도 지난 7월 31일 하원 위원회를 통과함

 

◈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R&D 기술력이 검증된 업체로의 투자 판단이 필요

 

바이오 시밀러 사업성에 대한 판단은 중장기적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음. 거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항체 치료제 등 바이오 의약품들의 특허를 고려할 때, 2012년 이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임. 즉,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행 결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음

을 의미함. 또한, R&D 기술력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진 업체로의 투자 판단이 필요한 시점임. 이

는 바이오 시밀러 개발이 동사의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검증이 되지 않은 업체에 대한 투자는 손실로 이어질 것이라 판단되기 때문임

 

※ 분야별 선도기업

 

재조합 단백질: SK 케미칼(006120), LG 생명과학(068870),

항체 의약품: 셀트리온(068270), 동아제약(000640),

예방 및 치료 백신: 녹십자(006280),

유전자 치료제:바이로메드(084990),

세포 치료제: 메디포스트(078160), 코오롱생명과학(102940)에 주목

 

 

 

 

< 목   차 >

 

Ⅰ. 바이오 의약품 특성 및 분류

- 1982년 릴리의 인슐린이 첫 제품일 정도로 반세기도 지나지 않은 블루 오션

- 재조합 단백질, 항체 의약품, 예방 및 치료 백신, 유전자 치료제 및 세포 치료제로 구분

 

Ⅱ. 세계 시장 동향

- 2008년 세계 처방의약품 시장 2000년 대비 112.4% 증가. 이후 성장성 둔화 전망

- 바이오 의약품 시장 비중 큰 폭의 증가세 및 시장 선점을 위한 M&A 활발

 

Ⅲ. 바이오 시밀러 시장 동향

- 바이오 의약품의 성장은 바이오 시밀러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전개

- 화학적 합성 의약품의 제네릭 의약품과 바이오 시밀러의 특성 비교

 

Ⅳ. 주요 국가의 바이오 시밀러 가이드라인 현황

- 시장 선점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에 분주

- 정부: 바이오 시밀러 가이드라인 2009년 7월 완료

 

Ⅴ. 국내 바이오 의약품 시장 현황

 

Ⅵ. 투자 전략

- 국내 제약사: 라이센스 아웃 및 특허 회피 지역으로 일차적 제품 판매 가능성 증대

-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R&D 기술력이 검증된 업체로의 투자 판단이 필요

 

 

Ⅰ. 바이오 의약품 특성 및 분류

 

1982년 릴리의 인슐린이 첫 제품일 정도로 반 세기도 지나지 않은 블루 오션.

 

바이오 의약품은 1982년 릴리의 인슐린이 시판 허가를 받은 첫 제품일 정도로 반세기도 지나

지 않은 블루 오션으로 시장의 관심이 큰 폭으로 증대되고 있는 영역이다. 특히 화학적 합성 의

약품들의 특허 도래에 따른 성장 동력 확보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고, 후보 물질 도출이 어려

우며, 합성 의약품 개발시 천문학적 투자 비용이 들어 상대적으로 용이한 바이오 의약품으로 영역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정부도 건강보험 재정의 안정화를 위해 리베이트 감시감독강화, 평균 실거래가 상환제, 저가구매 인센티브, 특허만료 의약품의 가격 조정,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 사업 등 다수의 정부 정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 건강보험 재정의 안정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국내 제약사들이 화학적 합성 의약품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정부 정책의 영향이 제한되며 고수익성 및 고성장성이 보장되는 바이오 의약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KFDA 에 따르면, 바이오 의약품(생물 의약품)은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된 것을 원료

또는 재료로 하여 제조한 의약품 중 보건 위생상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생물학적 제제∙ 유전자

재조합 의약품∙ 세포배양의약품∙ 세포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및 이와 유사한 제제를 의미한다.

합성 의약품과 바이오 의약품의 특성의 차이를 살펴보면, 합성 의약품은 500 daltons 이하의

소분자량으로 경구투여를 기본으로 하며, 화학적 특성상 상대적으로 높은 부작용 발생 빈도를

나타낸다. 또한, 낮은 기술적 장벽의 특성으로 특허 만료시 다수의 제네릭 의약품 출시가 가능

하다는 점은 가장 큰 리스크이다.

 

반면, 바이오 의약품은 단백질, 유전자, 세포, 바이러스 등 고분자로 구성되어 높은 진입장벽을 나타내며, 투여 경로는 정맥, 피하, 근육 등에서 행해진다. 또한, 바이오 의약품 특성상 작용 기전에 따른 국소 부작용의 발생 가능성은 있으나 합성 의약품에 비해 경미한 편이며, 전술한 기술적 장벽으로 제네릭 의약품 출시가 제한적이라 높은 성장성을 나타낸다.

 

 

 

 

 

재조합 단백질, 항체 의약품, 예방 및 치료 백신, 유전자 치료제 및 세포 치료제로 구분

 

바이오 의약품은 크게 5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재조합 단백질, 항체 의약품, 예방 및 치료 백신, 유전자 치료제 및 세포 치료제가 그것이다. 재조합 단백질은 유전자 재조합을 통해 생물체에서 유래된 단백질 의약품으로 성장 호르몬, 인슐린, Erythropoietin, G-CSF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단클론 항체 의약품은 인체 면역 세포에서 생성되는 면역 글로불린을 유전자 재조합 기술에 의해 제조한 의약품을 의미하며, Rituxan, Avastin, Remicade, Enbrel, Humira 등이 출시되

어 있다.

 

예방 및 치료 백신은 감염의 예방 또는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으로 Hepatitis 백신,

Influenza 백신, HPV 백신 등이 있다. 유전자 치료제란 질병 치료 등을 목적으로 인체에 투입

하는 유전물질 또는 유전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의약품으로 DNA 백신, siRNA, 아데노 바이러

스 백신 등이 있다. 세포 치료제는 자가, 동종, 이종 세포를 체외에서 배양 증식하거나 선별하는등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방법으로 조작하여 제조하는 의약품을 말하며, 줄기세포 치료제,수지상세포 치료제 등이 있다.

 

 

 

 

 

Ⅱ. 세계 시장 동향


2008년 세계 처방의약품 시장 2000년 대비 112.4% 증가. 이후 성장성 둔화 전망

 

2008년 전 세계 처방의약품 시장은 6,160억불에 달하고 있으며, 2000년 대비 112.4% 폭발적

인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리피토, 조코, 노바스크, 플라빅스 등 블록버스터급 합성 의약품들의

활발한 시장 진입이 원동력이었다. 하지만. 2008년 이후 합성 의약품들의 성장성은 점진적으로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거대 합성 의약품들의 특허 만료 도래, 합성 의약품의 후보물질 도

출의 어려움 등에 기인한 혁신적 신약 개발의 난관 봉착 등으로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연평

균 2.3% 증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미국은 2000년 이전에는 효과성에 기반한 신약 허가가 주류였던 반면, 2000년 이후부터 안전성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면서 부작용 발생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화학적 합성 의약품의 신약 허가 건수가 급속히 줄어들고 있는 양상이다.

 

 

 

 

 

바이오 의약품 시장 비중 큰 폭의 증가세 및 시장 선점을 위한 M&A 활발

 

반면, 바이오 신약의 미국 FDA 신약 승인 건수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바이오 의약품

이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00년 9%, 2008년 17%에서 2014년에는 23%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후보물질 도출의 상대적인 용이함, R&D 투자비용 대비 높은 상업

화 가능성, 진입장벽 등의 요인 때문이다. 합성 의약품에 전문화된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들도

향후 방향성에 있어 바이오 의약품 시장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여 생명과학 사업부

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고 있는 실정이며, 우수한 바이오 R&D 기술력 및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업체들과의 M&A 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 측면을 살펴보면, 지난 2000년 세계 Top 10 의약품의 90%가 머크 및

사노피의 조코, 화이자의 리피토 등 합성 의약품이었으나, 2008년에는 와이어스 및 암젠의 엔

브렐, 로슈의 리툭산 등 5개 제품의 바이오 의약품이 순위에 이름을 올려 바이오 전성시대를 예

감하게 하였다. 또한, 2014년에는 로슈의 아바스틴, 애보트 및 에자이의 휴미라 등 7개의 바이

오 의약품이 세계 Top 10에 거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있는 반면, 블록버스터급 합성 의약

품 시장은 점진적인 축소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상위 100개 제품 가운데에서는 바이오 의약품

비중이 2000년 11%에 불과하였으나, 2008년 28%로 확대되었으며, 2014년에는 5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8년 주요 다국적 제약사의 상위 10대 M&A 현황을 살펴보면, 무려 4개 업체(Takeda,

Lilly, GSK, Genzyme)가 바이오 R&D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바이오 연구 개발 전문 업체들

을 인수하였다. 2009년 들어서도 이와 같은 현상이 지속되는데, 11개의 M&A 가운데 6개가 바

이오 업체 인수 및 바이오 시밀러 MOU 체결이었다.

 

 

 

 

 



 












 




Ⅲ. 바이오 시밀러 시장 동향

 

바이오 의약품의 성장은 바이오 시밀러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전개

 

바이오 의약품의 성장은 바이오 시밀러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전개될 전망인데,

블록버스터급 합성 의약품의 특허 만료는 이미 상당부분 이루어져 추가 창출 여력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반면, 바이오 의약품은 높은 진입장벽, 블록버스터급 바이오 의약품들의 특허 만료 기간 도래, 비용 절감을 위한 각국 정부의 강력한 드라이브 등으로 인해 향후 성장 모멘텀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바이오 의약품들의 특허 만료로 인해 창출될 시장은 2008년 10억불에서 2015년

250억불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2009년부터 2015년까지의 총 창출 규모는 580억불에 달

할 전망이다. 특히 엔브렐 등 블록버스터급 바이오 의약품의 특허 만료가 예정되어 있는 2012

년부터 바이오 시밀러 시장에 대한 매력도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화학적 합성 의약품의 제네릭 의약품과 바이오 시밀러의 특성 비교

 

합성 의약품의 제네릭 의약품과 바이오 시밀러의 특성을 비교하면, 제네릭 의약품은 저분자에

높은 안정성을 나타내고 있어 진입장벽이 낮다. 화학 합성 공정을 통해 제네릭 의약품을 제조하며 생산비용이 저렴하다. 간단한 특성 분석 만으로도 개발이 가능하며, 간략한 등록 프로세스로 대체 제품으로 등록이 되는 특성이 있다.

 

반면, 바이오 시밀러는 고분자이고, 안정성을 위한 특별 관리가 필요하며, 차별화된 생산 시설이 요구되어 진입 장벽이 높은 특성을 나타낸다. 생물공학 공정을 통해 고가의 생산 비용을 투입하여 제조하며, 개발시 완벽한 수준의 CMC 및 활성 / 독성 시험, 임상 1상 및 3상 연구가 필요하다.






전술한 시장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다국적 제약사들은 바이오 시밀러에 대한 우수한 R&D

기술력을 기반으로 1세대 바이오 제품인 인슐린에서부터 3세대 바이오 의약품인 단클론 항체까지 파이프라인 범위를 확대시키며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노바티스의 자회사 산도즈는 에포틴, 인성장 호르몬 등에 대해, 글로벌 제네릭 1위 업체 테바는 인터페론, 인슐린 등 파이프라인에 대한 R&D 역량을 강화시키고 있다.








Ⅳ. 주요 국가의 바이오 시밀러 가이드라인 현황

 

시장 선점을 위한 가이드라인 마련에 분주

 

세계 주요 국가들은 폭발적인 시장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바이오 시밀러 시장의 조기

선점을 위한 제도 마련에 분주한 상황이며, 이미 한국을 포함한 3개 국가가 규정을 마련함과 동

시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특히 유럽은 2005년 10월에 이미 가이드라인을 완료함으로

써 현재 누적으로 3개 성분 13개 품목에 대한 시판 허가를 진행한 바 있는 등 가장 앞선 행보

를 나타내고 있다. 단일 국가로는 세계 2위의 제약 시장 규모를 나타내고 있는 일본도 지난

2009년 4월에 가이드라인 마련을 완료하였으며, 캐나다, 미국, WHO 는 진행 중에 있다.

 

50%에 달하는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미국은 Eshoo Bill 과 Waxman Bill 두 개의 법안이

바이오 시밀러 관련 주요 쟁점 법안으로 논의의 대상에 있었고, 이 가운데 Eshoo Bill 이 지난 7

월 31일 하원 에너지∙ 상무위원회를 통과하였다. 하원 및 상원 본회의를 거쳐 대통령의 승인이

이루어지기까지 시일이 걸릴 것으로 판단되나, 바이오 시밀러 제도 마련의 시급성에 대해 상당

부분 의견 조율이 이루어졌다는 점에 있어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Eshoo Bill 의 주요 내용은 오리지널 바이오 의약품의 자료독점권에 대해 12년을 보장하며, 적

응증을 추가할 경우 2년이 연장된다. 또한, 퍼스트 바이오 시밀러 제품은 2년간의 독점 판매권

을 보장한다. 다만, 신약의 특허가 만료되기 전에 후속 의약품 신청자가 바이오 시밀러 의약품

허가를 신청한 경우 이를 특허권자에게 통보하는 것을 의무화하였고, 이에 대해 특허권자가 특

허권 침해를 주장하여 법원에 시판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면 결정시까지 품목허가를 중단하도록 제도화하였다. 즉, 바이오 시밀러 연구 개발 및 발매 절차가 해당 바이오 의약품의 특허 만료 이후부터 가능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정부: 바이오 시밀러 가이드라인 2009년 7월 완료

 

정부도 바이오 시밀러 제품의 향후 성장 모멘텀을 고려한 시장 선점을 위해 지난 2009년 7월

바이오 시밀러 가이드라인을 완료하였다. 특허 관련 제도 정비는 시간이 필요하나, 제품 개발에 관한 가이드라인 완성을 통해 국내 제약사들의 연구 개발에 기준점을 제시해 주었다는 점에 있어서 긍정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

 

국내 가이드라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바이오 시밀러의 특성을 고려하여 동등생물의약품으

로 명명하였고, 이미 제조판매 및 수입품목 허가를 받은 품목과 품질 및 비임상, 임상적 비교 동등성이 입증된 생물의약품으로 바이오 시밀러 제품을 정의하고 있다. 특성분석이 잘된 단백질을 주성분으로 한 재조합 백신, 희귀의약품을 제외한 재조합 사이토카인, 호르몬, 단클론항체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바이오 의약품의 특성상 품질관련 자료 제출 범위는 오리지널 신약과 거의동일 수준이며, 특히 품질 측면에서 원료 의약품은 구조 또는 구성성분 등에 관한 자료, 물리화학적 및 생물학적 성질에 관한 자료, 시험성적에 관한 자료는 대조약과의 비교 임상이 필요하며,완제 의약품은 시험성적에 관한 자료 제출시 대조약과의 비교 임상이 필요하다.

 

안정성 측면에서는 원료 의약품 및 완제 의약품 모두 가속 및 가혹시험자료 제출시 비교 임상이 필요하다. 비임상 및 임상 자료 제출의 경우에는 독성 측면에서 반복투여독성시험자료, 약리 측면에서 효력시험자료, 임상 측면에서 임상시험자료집에서 필요하다.












바이오 시밀러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대조약의 선정이 중요한데, 충분한 허가 서류를 기초로

국내에서 허가되어 있는 의약품으로, 대조약은 충분한 사용 경험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

한 자료가 축적되어 있어야 함을 대조약 선정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정부에서 대상 품목들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바이오 시밀러 제품에 대한 평가시 고려사항은 충분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 주안점을 두고, 특성분석, 실험을 통한 대조약과의 직접 비교, 품질, 비임상,임상 동등성 평가시 동일 대조약 사용, 대조약과 제형, 용량, 투여경로가 동일하여야 한다. 또한,물리화학적 및 생물학적 특성을 기반으로 비임상에서 대조약과의 동등성을 입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하며, 임상 1상과 3상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검증되어야 하는 점이 특징이다.






Ⅴ. 국내 바이오 의약품 시장 현황

 

국내 제약사들의 바이오 의약품 연구 개발을 통한 제품 출시는 1990년대에 SK 케미칼이 일본

뇌염백신을 제조한 것을 필두로 감염 백신, 재조합 단백질, 항체 의약품 등으로 범위를 확대하

며 제품 출시가 이루어져 왔다. 특히 대웅제약의 이지에프용액은 경제성을 떠나 국내에서 신약

으로 인정받은 첫 바이오 의약품으로 지칭할 수 있으며, 이와 같은 국내 제약사들의 R&D 기술

력은 시장 초기에 불과한 바이오 시장을 고려할 때, 화학적 합성 의약품 R&D 기술력보다 상대

적으로 높은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주요 상위 제약사들이 자체 개발한 품목들은 EPO, IFN, 백신 등 해외에서 검증된 1, 2세

대 바이오 의약품에 국한되었지만, 파이프라인은 높은 경제성을 가지는 항암항체 의약품 등의

바이오 시밀러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에 대해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특히 셀트리온을 필

두로 동아제약, 녹십자, LG 생명과학 등 주요 상위 제약사들은 레미케이드, 엔브렐 등 다수의 블록버스터급 바이오 의약품에 대한 바이오 시밀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중소 기업 및 벤처 기업들은 주로 세포 치료제 위주의 R&D 역량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바이오 시밀러 보다는 바이오 신약 개발에 중점을 두어 파이프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Ⅵ. 투자 전략

 

국내 제약사: 라이센스 아웃 및 특허 회피 지역으로 일차적 제품 판매 가능성 증대

 

전술한 바처럼, 정부는 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의료비 증가를 고려할 때, 비용 절감의 필요성으

로 인해 스마트 프로젝트 등 각종 정부 지원 등을 통해 국내 제약사들의 바이오 시밀러 연구 개

발을 독려하고 있다. 국내 제약사들에게도 합성 의약품의 특허 만료를 통한 성장 동력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는 반면, 블록버스터급 바이오 의약품들의 특허 만료 도래로 인한 성장 동력 확보가 용이하다는 점 등으로 인해 이에 대한 R&D 역량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연구 개발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에 대해 국내 제약사들은 글로벌 판매망이 형성되어 있지

않고, 신약에 준하는 임상 단계의 필요성으로 인한 투자 비용을 부담으로 여기며, 허가 - 특허

연계 등에 기반한 제반 법률로 진입의 어려움이 가중될 여지가 있어 일차적으로 역량을 갖춘

다국적 제약사들에게 라이센스 아웃을 통해 제품 판매가 이루어지는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이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자체 개발을 통해 특허가 적용되지 않은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남미, 북유럽 등으로의 제품 판매를 목적으로 해당 지역의 다국적 제약사와의 공조가 이루어질 가능성도 상존한다. 이를 통해 성장성이 높은 기타 지역에서의 시장 선점이 가능해질 전망이어서 제약사의 성장 모멘텀을 중장기적으로 확대시킬 것이라는 판단이다. 더불어 유럽, 미국 등으로의 진출 전 사전 점검 단계로도 이해할 수 있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R&D 기술력이 검증된 업체로의 투자 판단이 필요

 

바이오 시밀러 사업성에 대한 판단은 중장기적으로 가져갈 필요가 있다. 거대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항체 치료제 등 바이오 의약품들의 특허를 고려할 때, 2012년 이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즉,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행 결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

음을 의미한다. 또한, R&D 기술력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진 업체로의 투자 판단이 필요한 시점

이다. 이는 바이오 시밀러 개발이 동사의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검증이 되지

않은 업체에 대한 투자는 손실로 이어질 것이라 판단되기 때문이다. 또한, 바이오 시밀러 특성

상 전임상 단계부터 시작하는 것이므로 단순히 전임상 단계에 있다 하여 가시성이 있다고 판단

하는 것은 투자 리스크를 확대시킬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검증이 된 업체에

기반한 투자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첫째, 바이오 의약품의 개발 History 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는 높은 기술적인 진입 장벽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둘째, 기술 수출 등을 통해 R&D 기술력이 입증되었던 전례가 있었는지에

대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대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할 수 있어 이와 같은 우수

한 R&D 기술력은 파이프라인의 가시성을 증대시키기 때문이다. 셋째, 사업 전략을 고려할 필요

가 있다. 넷째, 재무 구조의 면밀한 분석을 통해 R&D 투자 역량이 되는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

가 있다. 이는 임상 실패의 경우 전액 비용화될 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현실 때문에 풍부한 투

자 여력이 있어야 재무적 리스크에 대한 노출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다섯째, 임상 단계 진행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다.

 

바이오 시밀러 및 바이오 의약품의 R&D 기술력 등에 대한 검증이 이루어졌으며, 활발한 연구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업체들을 선별하여 살펴보면, 재조합 단백질 분야는 SK-NBP601을

기술 수출한 SK 케미칼(006120)과 인성장 호르몬의 미국 임상 3상을 완료한 LG 생명과학

(068870)을, 항체 의약품에서는 레미케이드, 허셉틴, 리툭산 등 블록버스터급 9개 바이오 의약

품에 대한 바이오 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는 셀트리온(068270), 항암항체 분야에 R&D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동아제약(000640)을, 예방 및 치료 백신은 백신에 전문화되고 있고, 백신에 대

한 R&D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생산 공장을 가지고 있는 녹십자(006280)를 우선적으로 고

려할 필요가 있다.

 

또한, 유전자 치료제 분야는 허혈성 지체질환 및 심장 질환 등 다수의 파이프라인에 대해 글로벌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바이로메드(084990)를, 세포 치료제는 국내 성체줄기 세포 1위인 메디포스트(078160)와 티슈진 C 의 미국 임상 및 국내 임상을 진행하고 있는 코오롱생명과학(102940)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특히 SK 케미칼은 지난 2009년 6월 다국적 제약사 CSL 에 바이오 시밀러인 SK-NBP 601을 기술 수출한 바 있으며, 2009년 말 경 내지 2010년 초에 글로벌 임상 1상 및 3상 단계 진입이 가능할 전망이다. 해외 다국적 제약사에게 기술 수출한 국내 바이오 시밀러 제품 가운데 SK-NBP 601의 기술 수출 계약은 시장 규모, 브랜드, 향후 성장 모멘텀 등에 있어 우수한 R&D 기술력을 입증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국내 제약사들 가운데 가장 앞선 행보를 나타낸 것으로 판단되어 매우 매력적인 업체로 여겨진다.








2010/02/11 15:41 2010/02/11 15:41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Posted by 빵빵빵
2010/02/11 14:19 경제



▶ 사업계획서란
계획 중인 사업에 대한 전반적 사항, 즉 계획사업의 핵심 내용, 구조적 특징, 소비자 조사, 마케팅 전략 등을 통해 시장 확보 가능성을 진단할 수 있다.

따라서 계획 중인 아이디어가 단순한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가 요구된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목적은 창업할 때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타진하고,

앞으로 진행될 경영의 체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가장 중요한 목적은 뭐니뭐니해도 창업자금을 유치하는 일이 될 것이다.

필자가 경험에 비추어볼 때, 사업계획서를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많이 보았다.

어떤 일이든 정리하는 것은 객관적이어야 하며, 체계화되어야 한다.

사업계획서를 잘 만든다는 일은 형식보다는 실질적인 내용을 중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형식을 무시할 수는 없다.

사업계획서는 창업자가 자신이 자신의 사업을 한번 점검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이 과정에서 창업자가 자신이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가 부닥치게 된다.

즉 위험부담을 알게 되어 좀더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찬스가 된다.

앞서 말했듯이 사업계획서는 자본조달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창업가는 사업계획서를 가지고 평가받을 수 있으므로 좀더 섬세한 작업이 요구된다.

또한 회사 경영의 가이드 라인으로 사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수도 있다.

[출처] 사업계획서1/8|작성자 으라챠


▶ 사업 파악하기
전문가는 있는 곳에서 안주하지 않는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 발전시켜나는 사람이 바로 전문가이다.

사업은 점차 시스템화되어 간다. 자신이 하지 않더라도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양적인 사업보다는 질적인 사업인가 자문해보아야한다.

수요자 관점에서, 또는 공급자 관점에서 관점을 달리 하면서

찬찬히 살펴보는 적극적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즉 새로운 창조가 중요하다. 비즈니스는 좀처럼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그동안 인터넷 비즈니스 업계에선 콘텐츠(Contents), 커뮤니티(Community), 커머스(Commerce)

이른바 3C로 대표되는 ‘3C모델’이 명확하게 구분해왔다.

콘텐츠, 커뮤니티, 커머스의 콘텐츠 업체들은 탄탄한 콘텐츠를 강점으로 부각시킨 반면,

커뮤니티 업체는 회원 수를 자신들의 최대 무기로 내세웠다.

하지만 비즈니스의 경계가 급속하게 허물어지고 있다.

경영적 트랜드를 파악하는 순간 어쩌면 그것도 쓸모없는 것이 되기 십상이다.

내가 생각한 사업이 혹시 한물간 것은 아닌가 면밀히 검토해야한다.

아직은 체계화되지 않은 아이디어를 모으기만 하다보면 사업의 현실성은 점점 멀어진다.

사업계획서 의뢰자는 현재사업에서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으로 거의 확신한다.

하지만, 아다시피 사업이 앞으로 지속적인 변화발전을 하기 때문에 누가 돈을 벌었다고 해서

쫓아 해서는 안된다.

사업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사업 전반을 파악하는 것이 제일 우선되어야 한다.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려면 그 사업에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사업경영에 대한 경험도 필요하다. 사업계획 작성자는 의뢰자와 마찬가지로

직접 사업을 한다고 동일시해야 한다.

의뢰자와 커뮤니케이션이 그래서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

[출처] 사업계획서2/8|작성자 으라챠



▶ 사업자료 검토
위험부담(risk)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때 그 사업이 내포하고 있는 리스크들을 사전에 가정해보아야한다.

그 대책을 마련하다보면 매우 탄탄한 사업계획서가 나온다.

어느 사업이나 내포되어 있는 문제점과 위험요소는 있기 마련이다.

이것을 숨기려고만 해서는 안된다. 최대한 그문제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고찰하는 것은

그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반드시 검토해야만 보다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부로부터 신뢰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내부 구성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다.

잠재적인 투자자들의 관심은 사업계획서에 언급되지 않은 리스크에 집중되며,

그들은 확신이 들 때까지 집요함을 보인다.

불리한 경기, 경쟁자, 가격인하, 원자재 폭등, 부품조달 문제점, 자금의 고갈 등

사업영역에 전반에 걸쳐서 나타난다.

사업의 성공은 바로 이런 리스크 극복에 있다.

기존 사업의 인터넷 확장 조심하라.

기존의 사업에서 인터넷 업종으로 전환하고자 할 때

조심해야 하는 점은 무조건 투자만 하면 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현재 오프라인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을 확장할 때에는 구체적인 방안까지 제시해야 한다.

바로 그럴 때 제시하는 것이 사업계획서이다.


  ◎ 국내 은행이나 해외 자금의 유치를 원할 때에는 이 사업이 전망이 좋다는 평가를

받아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외부자금을 유치하려면 좀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서가 필요하다.

보통 사업투자회 등을 개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화려하게 개최할 때에는

오히려 신용을 잃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사기성이 농후하다는 편견에

사로잡히기 쉽기 때문이다.


  ◎ 국가에서 자금을 지원받고 싶을 때에는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는 자금의 종류가

무엇인가를 조사하셔야 한다.

그 중 귀사의 실정에 맞는 자금에 대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가 도와 드린다.


  ◎ 파트너를 구할 때에는 사업을 함께 할 동반자를 찾기 위해 사업계획서를 보내야 한다.

얼마전 어느 여성벤처인은 자신의 게임사업아이템을 PCS사업자에게 보내어 채택되는

바람에 25세의 벤처사업가가 될 수 있었다.


  ◎ 행정기관(세무서, 구청 등)에서 사업등록증 등 허가를 얻으려 할 때에도

 사업자 등록신청 등 간단한 서류 절차에도 사업계획서는 필요하다.

[출처] 사업계획서3/8|작성자 으라챠


▶ 아이디어 체계화
귀하가 제시하는 아이디어의 전망성 평가

단순한 아이디어로는 창업해서는 안된다.

아이디어를 여러 요소로 분석 ·검토하여 착상을 열거해 나가는

브레인 스토밍(Brainstorming)을 통해서 창조적 개발을 해야한다.

즉 창업자 혼자서 끙끙 앓지 말고 절친한 사람에게 아이디어로 좀더 구체화해야한다.

아이디어라는 무형(無形)의 것은 사실 누구나 갖을 수 있으며

보다 그것을 현실화하는 게 더 중요하다.

아이디어는 몇개의 핵심단어로 이루어져 있어야한다.

아이디어의 정의가 명확하지 못해서 부연설명을 해야 한다면, 고객들은 쉽게 다가갈 수가 없다.

명쾌하게 정의해야한다. 만약 간단하게 정의할 수 없다면

그 아이디어 자체가 아마도 정리가 덜된 아이디어일 것입니다.

아이디어란 대체적으로 주관적이기 쉽다.

그것은 객관적이고 체계적으로 가다듬는 작업이 사업계획서 작성법이다.

아이디어를 낸 창업자가 외부로부터 자금조달을 원하는 경우,

창업자는 벤처캐피탈 등 외부투자가에게 자신의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설명해야한다.

그 속에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작성되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아이디어의 핵심내용을 강조하여 부각시켜야한다.


Ⅰ. 표지 : 사업계획서 제목, 기업명(가칭), 주소, 제출자, 제출문 등

Ⅱ. 사업계획서 요약 및 목차

Ⅲ. 계획사업검토

1. 사업개요
→회사요약(상품 및 서비스 요약, 경쟁력, 등)
→산업특성, 수요자(목표시장, 시장세분화, 수요자특성 등)
→시장규모 및 성장추세, 경쟁자, 매출목표 등

2,사업내용 분석
→제품 및 서비스
→사업규모(조달 계획, 가격 정책, 개발계획, 거래처 현황 등)
→시장성(시장진입전략, 소비자 분석, 경쟁업체분석 등)

3.사업채산성 분석
→예상수익, 수익 잠재력
→비용구조, 손익분기점

4. 마케팅 계획
→마케팅전략(가격정책,서비스 정책, A/S, 광고, 판매망 등)

5. 설계 및 개발계획
→개발현황, 위험도 분석, 제품개선, 개발비용
→신기술동향, 불측대응계획

6.생산계획
→공장입지, 설비, 생산계획
→생산전략, 규제

7. 경영팀 구성 및 조직운영계획
→조직, 핵심구성원, 경영권, 고용
→경영팀 조직(이사진, 주주, 자문역 등)

8. 사업추진일정
→추진내용, 추진방법, 완료시점

9. 위험도 및 특수고려사항
→예상 위험요인, 당면문제

10. 재무계획
→예상수익, 예상비용,
→추정 대차대조표, 추정 손익계산서
→추정 캐시플로우, 손익분기점 분석

Ⅳ.자금조달계획 및 투자조건
→투자계획,자금조달 요구액, 투자 회수 계획, 투자조건

앞에서 제시했듯이 국내 및 해외 사업계획서 체계화, 동업을 위한 파트너,

사업등록 신청의 서류 절차, 사업계획서 상담 및 정립 등

일반적으로 사업에 대한 계획서를 작성할 때, 아이디어를 정교하게 가다듬어

마케팅 전략을 세워야한다.

저희 하우라이팅에서는 인터넷 사업의 구상단계부터 설립 또는 확장을 위한

사업계획서의 작성을 대행해 드립니다.

완성단계에서 기존의 획일적인 양식과는 달리 비주얼한 디자인을 첨가하여 담당자의 결정이

의뢰인께 유리하도록 내려질 수 있도록 웹기획을 해드립니다.

그렇다고 귀하의 사업 아이템이 모두 채택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저희 하우라이팅은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출처] 사업계획서4/8|작성자 으라챠


▶ 사업계획서 기본원칙
1.사업계획서 양식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사업계획서는 목적에 따라 그 양식과 내용이 다르다.

결국 사업계획서는 하나의 표준화된 양식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2. 용어는 단순하게

기술적 용어 등 전문적인 용어는 가급적 피하고,

단순하면서도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를 쓴다.

그렇다고 단순한 것만 고집하다면 경쟁력을 상실할 수도 있느니 조심해야한다.

이는 용어선택의 어려운 문제점 중 하나이다.

따라서 일반화된 용어 선택을 처음부터 준비해야한다.

3. 실현가능성이 있어야 한다.

제일 궁금해하는 것은 언제 수익이 발생되는가이다.

수익이 없는 장사란 있을 수 없듯이 수익이 정해지지 않는다면

그 사업계획서도 쓸모가 없다.

따라서 자금 조달 운용계획은 정확하고 어느정도 실현 가능성이 있어야 한다.

문제점과 향후 발생 가능한 위험요소를 심층 분석하고,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인하여 창업이 지연되거나 불가능하게 되지 않도록

다각도에 걸친 점검이 요구된다.

또한 재무계획에 있어 단지 수치만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납득할 만한 재무계획을 보여주어야 한다.

4. 제일 중요한 것은 사람이다.

창업팀은 한사람보다는 여러 사람이 구성해야하며,

해당사업 전문가로 구성해야한다.

실제로 많은 투자가는 창업자를 보고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사업계획서에는 사람이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인적 사항 하나를 적더라도 주의가 필요하다.

고객 역시 사람이다. 고객의 계층과 서비스는 명확히 제시되어져야한다.

왜냐하면 시장성은 바로 잠재적 고객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5. 사업 계획서 핵심 기본 원칙

1) 객관성 2) 가독성 3) 예측성 4) 논리성 5) 신뢰성

[출처] 사업계획서5/8|작성자 으라챠


▶ 사업계획서 구성요소
1) 겉표지

① 표지에 회사의 상호, 주소, 전화번호, 날짜 등이 제대로 적혔는가?
② 목차와 해당 쪽번호가 간결하게 기재되었는가?
③ 계획서가 첨부자료를 포함하여 40쪽 이내인가?
④ 제본이 정돈되어 있는가 ?
⑤ 모든 그림과 예시들이 본문에서 잘 설명되고 지적되고 있는가?

2) 요약

① 4쪽을 초과하지 않고, 5분 이내에 읽을 수 있는 분량인가?
② 창업자의 사업 마인드를 잘 표현하고 있는가 ?
③ 목적이 좀더 구체적이고 명료하게 적혀 있는가?
④ 사업계획의 핵심 아이디어는 무엇인가 ?
⑤ 언제 얼마의 자금이 필요한가?
⑥ 투자자에게 얼마의 투자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가?

3) 제품 및 서비스의 설명

① 무슨 제품 및 서비스인가?
② 어떤 고객을 타겟으로 했는가?
③ 구매고객에게 이득을 제공하고 있는가?
④ 기존 것와 무엇이 다른가?
⑤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인가?

4) 관리 및 조직

① 회사의 운영진은 누구인가?
② 이사회, 회계사, 변호사 등 전문 역할을 맡는 사람은 누구인가?
③ 누가 재무, 회계, 마케팅, 기술, 제조, 총무 등의 기능적 전문부문을 관장할 것인가?
④ 사업추진과정, 즉 목표, 이정표, 진행도, 향후 조직도 등은 무엇인가?

5) 운영

① 제품의 경우
어디서, 어떻게 무슨 핵심 부품으로 만들어지는가?
부품에 대해 어떠한 외부조달/직접제조 전략을 가질 것인가?
제조비용은 얼마인가?

② 서비스의 경우
어떠한 가치나 이득을 제공할 것인가?
고객이 왜 이 회사를 선택했는가?
타사에 비해 차별적인 서비스는 무엇인가?
비용이나 이득의 경제성이 잠재고객에게 뚜렷이 제시되었는가?

6) 마케팅 전략

① 제품을 판매할 시장부문의 규모와 성장가능성은 어떠한가?
② 잠재고객은 누구인가, 그들 중 사업개시전 이미 관심을 보인 사람이 있는가?
③ 어떠한 경쟁업체가 존재하는가, 그들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④ 여타 업체의 시장 진입장벽은 무엇인가?

7) 마케팅 기법

① 어떻게 제품 차별화를 할 것인가?
② 어떻게 마진을 얻을 것인가, 품질, 판촉, 가격, 아니면 서비스인가?
③ 어떻게 제품을 최종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인가?

8) 재무적 평가

① 매출액, 순이익, 손익분기점, 정의 현금흐름들 중 향후 5년간 회사를
기술할 주요 재무지표는 무엇인가?
② 어떠한 전제조건하에 계산이 나온 것인가, 낙관적, 정상적 및 비관적 예측을
잘 비교하고 있는가?

9) 자금조달

① 회사의 소유주는 누구이며, 그 범위는 어떠한가?
② 얼마만큼의 자금이 필요한가?
③ 그 용도는 무엇인가?
④ 얼마만큼의 지분이 제공될 수 있으며, 그 조건은 무엇인가?
⑤ 투자자가 기대할 수 있는 수익은 얼마인가, 수확의 방법은 어떠한가?

10) 위험평가

① 어떠한 경제적, 경쟁적, 인적 및 재무적 위험이 존재하는가 ?
② 그러한 위험이 계획상의 재무적 지표를 어떻게 바꾸어 놓을 것인가?
③ 계획상의 목적이 달성 안될 시 얼마만큼의 추가자금이 필요한가?
④ 개발 및 생산상의 지연을 어떻게 보전할 것인가?

사업계획서 첨부 자료

1) 5개년 추정재무제표

손익계산서, 대차대조표, 현금흐름표 등을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제시함
현금수지표도 필수적으로 첨부한다

2) 조직 발전현황

첫 년도와 마지막년도의 조직의 상황을 이름, 직위, 직책 등을 명시하는 조직도를 제시한다.

3) 사업진행도

도표 또는 그래프 등을 사용하여 작성하여 사업 개시점과 완성시기 사이의 주요 목표를 예시한다.

4) 제품특징 예시

제품의 상대적 크기나 특징을 보여주는 판매자료나 그림 등을 제시한다.

5) 이력서

주요 임원의 직함과 직위 등을 포함하여 사업관련 배경을 제시한다.

6) 시장통계

출판된 산업자료를 출판일과 자료원을 명시하여 제시한다.

관련 시장조사 자료를 제시한다.

[출처] 사업계획서6/8|작성자 으라챠


▶ 프리젠테이션 전략
사업계획서의 내용은 개요, 인력, 기술, 시장, 자금 등을 균형있게 시간 안배해서 설명해야한다.

15분정도면 깔끔하게 투자정보를 보여주어야한다.

프리젠테이션 사업계획서에서 제일 중요한 세가지는 다음과 같다.

1. 경영자(경영능력)


경영능력은 경영진의 경력 및 학력, 경영철학, 도덕성 등 다양한 인적 자원에 대해서 검토한다.


2. 사업아이디어(시장성 및 경쟁력)

제품의 용도, 수명, 제품과 공정의 기술수준, 보유기술, 서비스질, 업종접망등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특성을 살펴본다. 추정손익계산서 등 수익성도 따져본다.


3. 자본(경영자원)

소요자금, 조달가능성, 자본구성내용, 유동성 등 재무상태를 봐야한다.

기업의 환경요소, 변화가능성, 시장의 크기, 경제적 효과 등 환경요인도 꼼꼼히 따져본다.

캐쉬플로우를 잘 살펴서 회계시스템이 불투명하지는 않나 본다.

결론적으로 사업계획의 프리젠테이션 기법은 사실과 부합하게 보이는가가 제일 중요하다.

투자에 관심을 유도하느냐가 관건이다. 또한 투자가가 먼저 투자조건을 제시할 때까지

기다리는 여유가 있어야한다.

사업에 리스크가 없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리스트가 많다면 적게 투자 받을 것이다.

따라서 소요자금과 회사의 실적을 면밀하게 연결시켜서 투자유치에 유리하도록 해야한다.

이는 대표자의 능력이다. 그의 신뢰성을 확보해야한다.

따라서 프리젠테이션 담당자는 프리젠테이션 연습에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투자방법과 투자금 회수조건을 명확하게 제시하되, 투자자와 협상의 여지를 남겨야한다.

[출처] 사업계획서7/8|작성자 으라챠


▶ 경영진 프로필 작성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단연코 우수한 인력의 확보이다.

창업자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우수한 인력을 보유하는 것이다.

창업자의 프로필은 물론, 경영 전반에 관여된 사람들의 프로필은

이 사업을 잘 꾸려나갈수 있는 사람인지 검증받는 과정이다.

아직 창업이 되지 않은 상태라 하더라도 앞으로 어떤 경영진 및 핵심인력의 이력을

반드시 기재해야한다.

투자자에게 아주 중요한 정보이므로 매우 자세하게 사업 파트너로서 알려줄 의무가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모든 기업이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특히 중소 규모 기업에서는 더더욱 힘들다. 그러한 우수인재들을 영입하더라도

비싼 인건비와 그에 따른 부대시설로 감당하기 어렵기 마련이다.

따라서 채용을 할 때에는 보다 체계적인 인적 구성과 그에 따라 증원 계획이 필요하게 된다.

또한 각자의 전문적인 지식을 최대 발휘할 수 있도록 조직력을 강화해야한다.

예를 들어, 인터넷 비즈니스의 경우에는 웹마스터,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컨텐츠 기획자, 마케터, 웹기획자 등과 같이 조직을 세분화해야한다.

(1) 조직

회사의 예상 조직도를 제시하고, 부문의 역할 및 그 책임자를 소개한다.

(2) 주요 핵심 관리자

주요 핵심 관리자의 이력과 노하우, 직무능력, 과거의 실적 등을 상세하게 기술하고

주어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

주요 핵심 관리자의 정확한 임무와 책임을 설명한다.

(3) 관리자 금여와 소유권

지불될 급여 및 보너스의 금액과 인센티브 성격으로 관리자들에게

지급될 주식옵션 등에 대해 설명한다.

그들이 과거의 직장에서 받았던 급여와 앞으로 지불될 보상을 비교한다.

그리고 이사회의 규모와 구성에 관한 회사의 철학을 논의한다.

예정된 이사회의 구성원을 제시하고 인적 사항을 밝힌다.

또 다른 투자자가 있다면 그들의 주식지분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4) 피고용자 및 기타

피고용자의 고용 계약과 기타 계약에 대해 설명한다.

주식의 소유와 처분에 과련된 제한사항을 지적한다.

사업을 위해 필요한 외부의 지원 서비스를 열거하고

회사에서 선정한 법률, 회계, 컨설팅, 은행등의 조언자들을 제시한다.

[출처] 사업계획서8/8|작성자 으라챠




기타.... 코스탁 등록/해외특허에 관한 문서도 있음



2010/02/11 14:19 2010/02/11 14:19